작년에 동네 카페 인스타 운영 맡았을 때 진짜 웃긴 실수를 했어요.
처음엔 팔로워 늘리려고 #카페 #커피 #일상 이런 초대형 해시태그만 주구장창 달았거든요. 근데 몇 달 지나도 도달이 100명도 안 나오는 거예요. 알고 보니 팔로워 수백만 짜리 태그는 내 게시물이 올라가는 순간 바로 묻혀버리더라고요.
그다음엔 또 릴스가 좋다고 해서 무작정 영상만 올렸는데, 편집이 어설프니까 오히려 저장·공유가 뚝 떨어지고. 결국 잘 찍은 사진 한 장이 영상보다 반응이 더 좋았던 적도 있었어요.
가장 뼈아팠던 건 계정 초반에 하루에 피드 3개씩 올렸던 거예요. 양으로 승부 보려다가 콘텐츠 퀄리티가 들쑥날쑥해져서 팔로워가 오히려 빠졌습니다 ㅠ
지금은 주 3회로 줄이고 저장율 위주로 콘텐츠 방향 잡으니까 훨씬 낫더라고요.
혹시 인스타 초반에 가장 후회했던 실수가 뭔지 다들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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