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쇼핑몰 운영하면서 거의 6개월을 헛짓한 것 같아서 반면교사 삼으시라고 올려요.
GA4에서 전환율 계속 2~3%대 나오길래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광고 예산 늘렸거든요. 근데 어느 날 세그먼트 쪼개서 보니까 모바일이 전환율 0.8%였고, PC가 끌어올려서 평균이 그렇게 나온 거였어요. 모바일 유입이 전체의 70%인데 거기서 다 새고 있었던 거죠.
그 뒤로 습관이 생겼는데, 전체 수치만 보지 말고 무조건 기기·유입채널·신규/재방문 이 세 가지로 먼저 쪼개고 봐요. 루커스튜디오로 대시보드 만들어두니까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훑는 데 5분도 안 걸리고요. 생각보다 이 습관 하나로 이상 징후 잡는 속도가 확 빨라진 느낌이에요.
혹시 다들 GA4 볼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항목이 따로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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