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작은 네일샵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강남맛집 같은 체험단 플랫폼 써봤는데요, 솔직히 초반에 완전 헛발질했어요.
가장 크게 한 실수가 '리뷰어 수에만 눈이 팔린 것'이었어요. 팔로워 3만 넘는 분 신청 들어오면 무조건 냉큼 승인했거든요. 근데 막상 올라온 포스팅 보면 네일이랑 전혀 안 맞는 음식 위주 계정이라 제 타겟이랑 완전 따로 놀더라고요. 유입도 거의 없었고.
그다음엔 협찬 조건을 너무 애매하게 잡아서 리뷰어분이 사진 두 장에 글 몇 줄만 올리고 끝낸 경우도 있었어요. 기간이나 해시태그, 사진 컷 수 같은 거 미리 명확하게 안 정한 게 문제였죠. 나중에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공짜로 홍보된다'는 생각에 너무 들뜬 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
비슷하게 처음 시작하셨을 때 뭐가 제일 아쉬웠는지 혹시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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