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쇼핑몰 운영하는데요, 솔직히 GA4 처음엔 그냥 방문자 숫자 확인하는 용도로만 썼거든요. 그러다 어느 날 세션 소스별로 전환율 쪼개서 봤더니 진짜 충격이었어요.
인스타 광고로 들어오는 사람들, 방문자 수는 많은데 실제 구매 전환율이 네이버 쇼핑의 1/5도 안 되는 거예요. 근데 저는 그동안 인스타에 광고비를 더 쏟고 있었던 거죠. 클릭 수만 보고 '이 채널 잘 되고 있다'고 착각한 거였어요.
그 뒤로 채널별 전환율 + 객단가 두 개를 같이 보는 습관 생겼는데, 광고비 배분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신기하게 전체 광고비는 줄었는데 매출은 오히려 올랐고요.
툴 같은 거 추가로 쓴 게 아니라 GA4에 원래 다 있는 기능인데, 저처럼 제대로 안 보고 계신 분들 혹시 꽤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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