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 치킨집 운영한 지 6년 됐는데요, 작년 초에 반신반의하면서 유튜브 시작했거든요. 처음엔 그냥 닭 손질하는 영상이랑 튀기는 영상 올렸는데, 조회수가 평균 200~300 정도라서 사실 접을까 했어요.
근데 '왜 우리 집 닭이 덜 기름진가'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 하나가 갑자기 4만 뷰 나오더니, 그달 배달 주문이 진짜로 30% 뛰었어요. 신기한 게 영상 댓글에 '여기 어디예요?'가 달리기 시작하면서 직접 찾아오는 손님도 늘었고요.
결국 유튜브가 광고라기보단 신뢰 쌓는 채널이 된 느낌이에요. 음식점은 위생이나 재료 가지고 솔직하게 보여주면 오히려 통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꾸준히 올리는 게 진짜 힘들긴 한데.
혹시 요식업 말고 다른 업종에서도 유튜브 이런 식으로 써보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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