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쇼핑몰 운영하면서 메타 광고 처음 돌려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120만원 쓰고 매출은 18만원 났습니다 ㅎㅎ;;;
제일 큰 실수가 뭐였냐면 광고 세트를 너무 잘게 쪼갠 거였어요. '연령대별로 나눠야 정확하겠지' 싶어서 20대 / 30대 / 40대 이렇게 세 개 캠페인을 동시에 돌렸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학습 데이터가 분산돼서 픽셀이 제대로 최적화를 못 한 거더라고요. 그냥 하나로 묶고 광고비를 몰아줬어야 했는데.
거기다 소재도 직접 찍은 제품 컷만 썼는데, 피드에서 완전 묻혔어요. 릴스 형식으로 짧게 보여줬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지금도 좀 억울한 건 최적화 기간도 제대로 못 기다리고 조금만 성과 안 나오면 껐다 켰다 반복한 거 ㅠ 그게 더 망한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혹시 메타 광고 초반에 저처럼 삽질하셨던 분들, 어떻게 방향 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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