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반려동물 간식 쪽으로 스마트스토어 시작했는데요, 지금 돌아보면 초반 3개월은 거의 헛짓거리였습니다. 비슷한 실수 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봐요.
제일 크게 후회하는 게 상품명 세팅이에요. 처음엔 그냥 '강아지 간식 닭가슴살' 이런 식으로만 올렸거든요. 검색 유입이 한 달 내내 하루 3~5명 수준이었어요. 스마트스토어 어드민에서 키워드 조회해보고 나서야 '무방부제', '소형견' 같은 세부 키워드를 상품명 앞쪽에 넣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 수정하고 나서 2주 만에 일 방문자가 30명대로 올라왔어요.
두 번째 실수는 대표 이미지. 저는 제품 사진만 덜렁 올렸는데, 주변 잘 되는 스토어들 보면 크기 비교컷이나 급여 장면 같은 게 꼭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미지 교체 후 클릭률이 체감상 확실히 달라졌고, 3월 기준 월 매출이 9월 대비 4배 정도 됩니다.
리뷰 관리도 초반엔 완전 방치했어요. 첫 구매자한테 메시지 하나 안 보냈으니까요. 지금은 배송 완료 다음날 쪽지 꼭 보내고 있고, 리뷰 수가 늘면서 전환율도 올라간 게 수치로 보여요.
정리하면, 키워드·이미지·리뷰 이 세 가지가 기본 중 기본인데 초보 때는 이걸 그냥 지나치기 쉽더라고요. 저처럼 헤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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