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부끄럽지만 털어놓고 싶어서요.
올 초에 동네 네일샵 운영하면서 릴스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말 믿고 3개월을 거의 릴스에 올인했거든요. 영상 편집 배우고, BGM 트렌드 따라가고, 해시태그도 매번 다르게 써보고. 영상 한 편에 2~3시간씩 썼어요.
근데 3개월 동안 팔로워 순증가가 고작 74명이고, 예약 문의로 연결된 건 솔직히 2~3건? 오히려 기존 단골들이 카카오 채널로 물어보는 게 훨씬 많았어요. 릴스가 갑자기 5천 뷰 넘은 적도 있었는데 그날 문의는 0건이었고... 그냥 멀리 사는 분들이 '예쁘다' 댓글 달고 끝.
로컬 장사는 반경 2km가 중요한 건데 저는 전국 릴스 만들고 있었던 거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단골 사진 찍어서 스토리 올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방향 틀었어요.
여러분은 로컬 업종으로 인스타 하면서 실제로 효과 느낀 방식이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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