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 세팅 잘 해놓고도 클릭률이 1% 언저리에서 안 올라간다면 십중팔구 광고문구 문제입니다. 입찰가 올리기 전에 이거 먼저 손보는 게 맞습니다.
■ 제목에 검색어를 그대로 넣을 것
네이버 파워링크는 검색어와 일치하는 단어를 볼드 처리해줍니다. 예를 들어 '강남 피부과 추천'을 검색한 사람한테 광고 제목에 '강남 피부과 추천'이 그대로 들어가 있으면 시선이 확 쏠립니다. 저 같은 경우 피부과 클라이언트 캠페인에서 제목을 '브랜드명 + 피부과'에서 '강남 피부과 추천 | ○○의원'으로 바꾼 것만으로 CTR이 1.1% → 2.3%로 올라갔습니다.
■ 설명문구 첫 줄에 숫자 넣기
'전문적인 관리', '차별화된 서비스' 같은 말은 아무도 안 읽습니다. '개원 12년, 시술 건수 3만 건 이상' 처럼 구체적인 숫자가 신뢰감을 만들고 클릭을 부릅니다. 추상적인 형용사 하나 걷어내고 수치 하나 넣는 것만으로 반응이 달라집니다.
■ 사이트링크 확장소재 무조건 채우기
많은 분들이 기본 문구만 달고 확장소재를 비워두는데 이건 공간 낭비입니다. 사이트링크 4개를 채우면 광고 면적 자체가 넓어져서 경쟁 광고 대비 눈에 띄는 비중이 높아집니다. 클릭 유도용보다는 '이런 서비스도 있다'는 신호 역할로 활용하면 됩니다.
문구 수정은 기존 소재를 건드리지 말고 새 소재로 추가해서 성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2주 정도 돌려보고 CTR 낮은 쪽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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