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는데요.
동네 카페 운영하는데 인스타 광고 한번 제대로 해보자 싶어서 지난달에 메타 광고 직접 돌려봤거든요. 유튜브 강의 몇 개 보고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전환 캠페인으로 세팅해놓고 픽셀을 웹사이트에만 달아놨어요. 저희는 네이버 예약 쓰는데... 결국 픽셀이 전환 데이터를 제대로 못 읽은 거죠.
2주 동안 광고 최적화가 전혀 안 되고 그냥 노출만 나가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모르고 '소재 문제겠지' 싶어서 배너만 계속 갈아치웠어요. 결국 70만원 쓰고 실제로 확인된 예약은 3건. 단가 계산하면 그냥 웃음만 나오죠.
나중에 알고 보니 전환 이벤트 설정부터 다시 해야 했고, 초반 학습 기간에 예산 너무 조금 쓴 것도 문제였더라고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런 데서 나오나 싶었어요.
혹시 메타 광고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게 뭔지, 다들 어떻게 감 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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