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악세서리 쇼핑몰 운영하면서 메타 광고를 페이스북이랑 인스타그램 각각 나눠서 돌려봤습니다. 같은 소재, 같은 예산(일 3만원)으로 3개월간 비교했어요.
페이스북은 초반 2주간 노출이 확실히 잘 됐고 클릭당 단가(CPC)도 평균 180원 정도로 낮았는데, 문제는 실제 구매 전환이 거의 없었어요. 링크 클릭은 많은데 이탈률이 85% 이상. 유입 연령대가 40~50대 위주로 잡히다 보니 저 상품이랑 안 맞았던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은 초반 CPC가 350원대로 페북보다 비쌌는데, 전환율이 달랐습니다. 릴스 광고 형태로 돌렸을 때 구매 전환율이 2.8%까지 나왔고, 3개월 누적 매출이 페북 대비 약 2.4배 높게 찍혔어요. 팔로워도 광고 기간 동안 +620명 늘었고요.
결론은 단가 자체는 페북이 싸지만, 저처럼 20~30대 여성 타겟 시각적 상품 파는 경우엔 인스타가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업종이랑 타겟 연령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갈릴 것 같아서, 처음부터 한 플랫폼에 올인하지 말고 소액으로 비교 테스트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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