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하면서 마케팅 비용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옵니다. 인스타 광고 한 달 30만원 썼는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진 게 몇 명인지 추적도 안 되는 상황, 꽤 흔하거든요.
제가 실제로 써보고 효율 괜찮았던 구조를 정리해봤습니다.
■ 1단계 —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부터 (비용 0원)
대부분 광고부터 생각하는데, 플레이스 기본 세팅만 잘 해도 유입이 달라집니다. 사진 15장 이상, 메뉴판 등록, 영업시간·주차 정보 정확하게. 리뷰 응답률도 노출 순위에 영향 줍니다. 여기서 자연 유입 만들어놓고 광고 얹는 게 순서입니다.
■ 2단계 — 인스타 광고는 '반경 2km' 타겟팅으로
전국 노출은 카페한테 의미 없습니다. 메타 광고에서 위치 기반으로 반경 2km, 25~45세로 좁히면 클릭당 단가가 확 내려갑니다. 제 경험상 광역 설정 대비 CPC가 40~60% 낮게 나왔습니다. 예산은 일 1만원으로도 테스트 가능합니다.
■ 3단계 — 재방문 유도는 카카오 채널로
신규 유입보다 재방문이 실제 매출입니다.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유도하고, 월 2~3회 쿠폰 메시지 발송. 발송 비용은 1건당 15~20원 수준이라 100명 기준 월 2,000원도 안 됩니다. 오픈율은 문자 대비 3배 이상 나옵니다.
광고비 무작정 늘리기 전에 이 순서대로 세팅하면 같은 예산으로 훨씬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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