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운영 컨설팅 하다 보면 초보분들이 거의 똑같은 구간에서 실수를 반복합니다. 미리 알면 몇 달은 아낄 수 있는 것들이라 정리해봤습니다.
■ 첫 게시물부터 홍보성으로 시작
계정 개설하자마자 '지금 할인 중', '구매링크'부터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팔로워 0명 상태에서 노출될 리가 없습니다. 처음 2~3주는 탐색탭 알고리즘이 계정 성격을 판단하는 구간입니다. 이 시기에 정보성·매력적인 피드 7~10개를 먼저 채워두는 게 맞고, 실제로 이렇게 했을 때 탐색탭 유입이 초기부터 붙기 시작합니다.
■ 해시태그 30개 꽉꽉 채우기
해시태그는 많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인기 태그(#맛집, #일상 등 게시물 수 100만 이상)만 쓰면 묻히고, 중간 규모(1만~10만) 태그 5~8개가 실제 도달에 더 효과적입니다. 업종에 맞는 세부 태그를 찾아서 쓰는 게 핵심입니다.
■ 릴스를 안 씀
피드 이미지만 올리는 초보 계정이 여전히 많습니다. 현재 인스타 알고리즘은 릴스에 노출 가중치를 확실히 더 주고 있습니다. 15~30초짜리 릴스 하나가 이미지 게시물 10개 도달량을 넘는 경우가 흔합니다. 편집이 어렵다면 캡컷에서 자막 자동생성 기능만 써도 충분합니다.
■ 바이오에 아무것도 안 씀
방문자가 계정에 들어왔을 때 '이 계정이 나한테 필요한가'를 3초 안에 판단합니다. 바이오에 업종, 대상, 혜택 한 줄이라도 명확하게 써두는 것만으로 팔로우 전환율이 달라집니다. '감성 카페 ☕ 서울 성수'처럼 짧고 구체적이면 됩니다.
초반 3개월이 계정 방향 잡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이 구간에서 방향 틀어지면 나중에 수습하기가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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