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운영하는데 작년 초에 유튜브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자사몰 운영하면 유튜브 브랜딩이 진짜 효과 있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는데, 영상 편집은 외주 맡기고 제가 직접 촬영·기획하는 구조로 꾸렸거든요.
6개월 동안 영상 22개 올렸고 편집비만 거의 400만 원 넘게 썼는데 구독자는 280명에서 멈췄어요. 조회수도 영상당 평균 60~70뷰. 쇼핑몰 유입은 거의 제로였고요.
나중에 보니까 제가 제일 크게 착각한 게 '제품 소개 위주 콘텐츠'로 접근한 거더라고요. 인테리어 유튜브는 라이프스타일이나 정보성으로 가야 하는데 저는 그냥 신상 소개 영상만 계속 만든 거죠. 방향 자체가 틀렸던 거 알고 나서 그냥 접었어요. 이미 기운도 다 빠진 상태였고.
비슷하게 유튜브 해보신 분들, 방향 바꿔서 다시 살아난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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