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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4 열심히 파다가 결국 엉뚱한 결론 냈던 얘기

작년에 스마트스토어 운영하면서 처음으로 GA4 제대로 붙여봤거든요. 세션 수, 이탈률, 전환율 싹 다 뽑아서 분석했는데 상세페이지 체류시간이 짧은 게 문제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래서 몇 주 동안 상세페이지 개편에 올인했는데 매출은 그대로. 나중에 알고 보니 GA4 이벤트 설정을 잘못해서 스크롤 이탈이랑 실제 이탈을 구분 못 하고 있던 거였어요. 체류시간 데이터 자체가 뻥튀기돼 있던 거죠.

결국 문제는 상세페이지가 아니라 유입 키워드 미스매치였는데 엉뚱한 데 한 달을 날렸습니다. 데이터 믿고 달려들기 전에 데이터 자체가 맞는지를 먼저 봤어야 했는데... 그걸 몰라서 삽질한 거죠.

혹시 GA4 초반에 이런 식으로 설정 오류로 헛고생하신 분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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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플레이스1위 46분 전
저도 GA4 초기에 engage_time 이벤트 설정 꼬여서 세션당 체류시간이 실제보다 3배 가까이 나왔던 적 있어요, 결국 DebugView로 하나하나 이벤트 찍어보면서 잡았는데 이게 기본 세팅인 줄 알고 한참 믿고 있었던 게 진짜 맹점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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