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에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 메타 광고 운영하면서 ROAS 4.2까지 올린 경험 공유할게요. 처음엔 1.8도 안 나왔는데 세 가지 포인트 바꾸고 나서 확 달라졌습니다.
■ 캠페인 구조 단순화
어드밴티지+ 쇼핑 캠페인 하나에 예산 몰아줬어요. 기존엔 관심사 타겟, 리타겟, 유사타겟 캠페인 5개를 따로 돌렸는데 오히려 학습이 분산되더라고요. ACS 하나로 합치고 일 예산 15만 원 고정하니까 알고리즘이 3일 만에 안정됐습니다.
■ 소재 교체 주기 조정
CTR이 1.2% 아래로 떨어지면 바로 소재 교체하는 기준을 잡았어요. 이전엔 그냥 감으로 바꿨는데, 이 기준 생기고 나서 광고 피로도 관리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소재는 제품 착용 영상 3초 후킹 버전이 정적 이미지보다 CTR 1.8배 높게 나왔고요.
■ 픽셀 이벤트 정비
구매 이벤트 수가 주당 50건 이하로 떨어지면 학습이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장바구니 담기' 이벤트로 최적화 목표를 내려서 학습 데이터를 먼저 확보하고, 구매 데이터가 쌓인 이후에 구매 최적화로 전환했습니다. 이 순서가 진짜 중요해요.
결국 예산을 늘린 게 아니라 신호 품질을 높인 게 핵심이었습니다. 메타는 데이터 먹이는 방식이 성과를 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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