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 11월부터 동네 카페 인스타 릴스 올리기 시작했거든요. 솔직히 큰 기대 없었어요. 팔로워도 300명대였고, 편집도 캡컷으로 대충 했었는데.
근데 3개월 지나니까 예약 문의가 눈에 띄게 늘더라고요. 제일 잘 됐던 영상이 '아메리카노 내리는 거 느린 화면으로 찍은 거'였는데 그게 조회수 4만 넘어가면서 그 주 매출이 평소보다 30% 뛰었어요. 진짜 당황했음ㅋㅋ
특별한 거 없었고, BGM은 그냥 그때 뜨는 거 썼고, 영상 길이는 15~20초 유지했고, 해시태그는 지역명 + '카페' 조합으로 5개 이내만 달았어요. 편집에 돈 하나도 안 썼는데 이 정도면 솔직히 놀랐죠.
아직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늘진 않았지만, 로컬 장사는 팔로워보다 노출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느꼈어요.
혹시 로컬 업종으로 릴스 해보신 분들, 어떤 소재가 제일 반응 좋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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