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소규모 헬스장 운영하면서 작년 초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신경 써서 관리했습니다. 처음엔 리뷰 수가 12개 정도였고 검색 시 우리 업체가 6~7번째에 떴었는데, 리뷰 늘리면 순위 오를 거라는 얘기 듣고 지인들한테 부탁해서 3개월 만에 리뷰 47개까지 올렸어요.
근데 이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리뷰 패턴이 비슷했던 건지 어느 순간 플레이스 노출 자체가 확 줄어버렸어요. 6~7위 하던 게 15위 밖으로 밀려나고, 월 플레이스 유입 클릭이 기존 420에서 190대로 반 토막 났습니다. 방문자도 체감상 줄었고요.
거기다가 사진 등록도 열심히 했는데 내부 사진 여러 장 올리면서 실수로 시설이 좀 허름해 보이는 각도 것들도 같이 올린 게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대표 이미지로 잡혀서 클릭률에도 영향 줬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리뷰 억지로 늘리는 거 완전히 포기하고 실제 회원분들한테만 자연스럽게 부탁드리고 있는데, 6개월 지난 지금도 예전 순위는 못 찾았습니다. 플레이스는 단기간에 몰아서 작업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거 직접 겪고 나서야 알았네요. 급하게 건드리지 마세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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