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인스타 반신반의였거든요. 네이버 블로그만 5년 했고, 인스타는 그냥 있는 채널 정도로만 운영했는데 올 3월에 반신반의하면서 릴스 찍기 시작했어요.
업종은 분당에서 하는 소형 케이크 공방인데, 처음엔 뭘 찍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케이크 데코하는 과정을 15초짜리로 올렸거든요. 편집도 캡컷으로 자막만 달았고요.
근데 세 번째 영상이 저장 수가 갑자기 1,200개를 넘더니 팔로워가 일주일 사이에 800명이 붙었어요. 그 달 클래스 문의가 평소보다 3배 넘게 왔고, 실제 예약도 꽤 연결됐어요. 가격도 안 올렸고 프로모션도 없었는데 그냥 영상 하나가 터진 거였어요.
물론 그 뒤로 올린 것들은 별 반응 없어서 매번 되는 건 아닌 것 같긴 한데, 그때 한 번의 경험이 꽤 컸어요. 여러분은 릴스 어느 시점에 효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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