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하면서 인스타 직접 해보겠다고 작년에 시작했는데요, 초반에 진짜 웃긴 짓을 했어요.
사진 올릴 때마다 해시태그를 30개 꽉꽉 채워서 달았거든요. '#카페' '#커피' '#일상' '#감성' 이런 거 막 긁어모아서. 근데 노출이 오히려 잘 안 되는 느낌이라 찾아봤더니 저처럼 왕초보들이 다 하는 실수더라고요. 너무 광범위한 태그만 쓰면 이미 게시물이 넘쳐서 묻힌다는 거.
그것보다 더 뼈아팠던 건, 팔로워 늘리겠다고 관련도 없는 계정들 무작위로 팔로우했던 거예요. 나중에 보니까 제 팔로잉 숫자만 이상하게 높아져서 계정 자체가 좀 허접해 보이더라고요. 그거 정리하는 데만 한 달 걸렸어요 ㅋㅋ
처음에 이런 삽질 없이 시작하셨던 분 있으세요, 아니면 다들 비슷하게 한 번씩 겪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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