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인스타 진짜 안 믿었거든요. 괜히 품 많이 드는 채널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초에 반신반의로 릴스 시작했다가 완전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는 동네 작은 베이커리 운영하는데, 처음엔 그냥 반죽하는 영상이나 빵 나오는 영상 폰으로 찍어서 올렸거든요. 편집도 별거 없이 캡컷으로 자막만 달고. 근데 2월에 올린 '소금빵 40개 완판 과정' 영상 하나가 조회수 8만을 넘기면서 팔로워가 갑자기 확 붙더라고요.
그 이후로 꾸준히 주 3회 정도 올렸더니 3개월 사이에 팔로워 4,200명 됐고, 실제로 '인스타 보고 왔어요' 하는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매출로도 체감이 될 정도니까요.
완성된 결과물보다 과정 영상이 훨씬 반응이 좋았고, 저처럼 소규모 가게도 충분히 해볼 만한 채널인 것 같아요.
혹시 비슷하게 로컬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 인스타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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