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카페 오픈하고 인스타 릴스로 밀어보자 해서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음료 만드는 영상, 매장 분위기 영상, 심지어 새벽에 혼자 촬영하고 편집까지... 두 달 동안 영상 30개 넘게 올렸는데 팔로워는 200명대에서 거의 안 움직이고, 실제로 '릴스 보고 왔어요' 하는 손님은 손에 꼽았어요.
나중에 보니까 저희 카페가 주택가 골목 안쪽이라 그냥 네이버 플레이스 관리를 더 열심히 했어야 했던 거더라고요. 릴스로 팔로워 모으는 거랑 동네 카페 매출 올리는 건 완전 다른 얘기였는데, 그걸 두 달 지나서야 깨달았네요.
지금은 플레이스 사진이랑 리뷰 관리로 방향 틀었는데, 처음부터 이걸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서 좀 허무하긴 해요 ㅎㅎ 혹시 동네 밀착형 카페 하시는 분들은 SNS 채널 어떤 걸로 효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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