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운영하면서 릴스 시작한 지 한 4개월 됐는데요, 초반에 진짜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했어요.
제일 웃긴 게 처음 두 달은 영상 길이를 무조건 60초 꽉 채워야 한다고 믿었어요. '짧으면 성의 없어 보인다'는 이상한 고집이 있었거든요. 근데 조회수가 다 300~500에서 멈추더라고요. 나중에 15~20초짜리로 잘라서 올렸더니 같은 소재인데 5천이 넘게 나왔어요. 뭔가 허탈하면서도 웃겼음.
또 하나는 자막을 안 달았던 것. '영상 보면 다 알지'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소리 끄고 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그때는 몰랐죠. CapCut 자동 자막 기능 쓰니까 그나마 지표가 좀 살아났어요.
다들 릴스 초반에 저처럼 삽질한 경험 있으시면 뭐가 제일 뼈아팠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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