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반려동물 간식 카테고리로 스마트스토어 시작했어요. 6개월 지난 시점에서 제가 초반에 했던 실수들 공유해보려고요.
가장 크게 후회하는 건 상품명 키워드 작업이에요. 처음엔 '맛있는 강아지 간식' 이런 식으로 감성 위주로 제목 달았다가 노출이 거의 없었어요. 1~2월 일 평균 방문자 7~8명 수준이었는데, 3월에 네이버 쇼핑 키워드 도구로 실제 검색량 높은 단어 찾아서 상품명 전면 수정하고 나서 일 방문자 60~70명대로 올라왔어요.
두 번째는 대표 이미지 퀄리티 무시했던 것. 처음엔 제가 폰으로 찍은 사진 그냥 올렸는데 클릭률이 처참했거든요. 지금은 밝은 배경에 구도 좀 신경 써서 찍는 것만으로도 CTR이 체감상 많이 달라졌고요.
세 번째는 리뷰 관리 안 한 것. 초기 구매자한테 따로 메시지 안 보내고 방치했다가 리뷰 0개 상태가 두 달 넘게 이어졌어요. 리뷰 적극적으로 요청 시작한 이후로 전환율이 1.2%에서 3.8%까지 올라왔어요.
사실 다 아는 얘기처럼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초반엔 이런 기본기보다 상품 늘리는 데만 집중했었거든요. 순서가 잘못됐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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