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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쓸 때 '좋은 게 좋은 거' 하다가 클났던 얘기

저 처음에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카피 쓸 때 진짜 이 실수 많이 했거든요.

무조건 좋은 말만 넣으려고 '프리미엄', '최고급', '믿을 수 있는' 이런 단어들 잔뜩 박아놨는데, 막상 지인한테 보여줬더니 "이게 뭘 파는 건지 모르겠어"라는 말 들었어요.

생각해보니 혜택이나 특징은 하나도 없고 그냥 좋다는 말만 나열한 거더라고요. 소비자 입장에선 '그래서 내가 왜 사야 해?'가 빠진 거죠.

그 이후로 '이 제품 쓰면 구체적으로 뭐가 달라지는지' 딱 한 줄로 먼저 정리하고 시작하니까 훨씬 나아졌어요. 예를 들어 텀블러 팔 때 '보온력 뛰어난 텀블러'보다 '출근길 아메리카노, 점심까지 따뜻하게' 이런 식으로요.

근데 이게 말은 쉬운데 막상 쓰려면 또 막히더라고요 ㅋㅋ 다들 카피 처음 쓸 때 제일 많이 했던 실수가 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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