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동네에서 미용실 혼자 운영하는데, 작년에 제가 GA4 붙여드렸거든요. 처음엔 '이게 무슨 소용이냐'며 거의 안 보시다가, 어느 날 예약 문의가 갑자기 뚝 끊긴 날 혼자 들어가서 들여다보셨대요.
근데 거기서 본인이 직접 발견하신 게, 모바일로 들어온 사람 중에 '예약 바로가기' 버튼까지 오는 비율이 절반도 안 됐던 거예요. 버튼이 화면 아래 너무 묻혀 있었던 거고, 그거 위치 바꿨더니 다음 달 문의가 체감상 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뭔가 거창한 분석이 아니라 딱 하나 건드린 건데, 그게 현장에서 더 먹히더라고요. 저는 소규모 업종일수록 복잡한 대시보드보다 이렇게 '딱 하나만' 보게 해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 싶었는데, 다른 분들은 소상공인 데이터 어떻게 풀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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