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 올려도 조회수가 안 나온다는 분들 보면, 대부분 문제가 영상 퀄리티가 아니라 '초반 3초'에 있어요. 알고리즘이 완주율을 핵심 지표로 보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첫 3초 안에 이탈하면 그 영상은 사실상 끝입니다.
■ 첫 프레임에 결론부터 던질 것
'오늘은 ~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런 인트로는 즉시 스크롤 유발합니다. 대신 '이거 모르면 광고비 그냥 날리는 거예요'처럼 손해·이득·반전 중 하나를 첫 자막에 박아야 해요. 실제로 제가 운영 중인 뷰티 브랜드 계정에서 인트로 자막만 바꿨는데 평균 완주율이 28%에서 61%로 올랐습니다.
■ 자막 싱크는 0.5초 단위로 쪼갤 것
CapCut 기준으로 자동 자막 뽑은 다음, 한 문장을 2~3덩어리로 나눠서 강조 단어에만 색깔·크기 변화를 줍니다. 눈이 계속 따라가게 만드는 거예요. 한 화면에 자막이 두 줄 이상 뜨는 순간 독해 부담이 생겨서 이탈률 올라갑니다.
■ 배경음악 볼륨은 목소리의 15% 이하
릴스 조회수 잘 나오는 계정들 분석해보면 음악이 거의 안 들릴 정도로 깔려 있어요. 인스타 자체 트렌드 음악 쓰되, 볼륨은 아주 낮게. 음악이 크면 자막에 집중이 분산됩니다.
영상 길이는 7~12초짜리가 완주율 방어에 유리하고, 15초 넘어가면 중반에 훅을 하나 더 넣어야 버텨줍니다. 편집 기술보다 구조 설계가 먼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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