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쇼핑몰 운영하는데요, 예전엔 GA4 열면 그냥 세션이랑 전환율만 보고 닫았거든요. 근데 어느 날 심심해서 '사용자 탐색기'에서 개별 유저 이동 경로를 하나하나 따라가봤어요.
그랬더니 특정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장바구니 안 담고 그냥 나가는 애들이, 거의 다 같은 섹션에서 이탈하더라고요. 이미지 로딩이 느린 구간이었는데 저는 몰랐던 거죠.
그 페이지만 개선했더니 그 달 광고 ROAS가 확 올라서, 예산 안 늘리고도 매출이 붙었어요. 대충 광고비 기준으로 보면 30% 절약한 셈?
그 뒤로는 대시보드 지표보다 소수 유저 경로 파는 걸 먼저 해요. 데이터 분석이라고 거창하게 생각했는데 그냥 '한 명 따라가보기'가 제일 실용적이더라고요.
혹시 여러분은 GA4에서 평소에 어떤 보고서 제일 자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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