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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직접 운영 vs 플랫폼 의뢰, 뭐가 더 남는 장사인가

체험단 진행할 때 직접 모집이냐 플랫폼이냐 고민 많이들 하실 텐데, 실제로 두 방식 써본 입장에서 정리해드립니다.

■ 직접 운영 (SNS 모집 or 자체 신청폼)
- 비용: 제품 원가 + 배송비만. 10명 기준 실비 15~20만 원 선
- 블로거 퀄리티 편차가 큼. 방문자 100명짜리도 섞이고, 운 좋으면 팔로워 3만짜리도 잡힘
- 원고 가이드 컨트롤이 자유롭고, 브리핑 내용 상세히 전달 가능
- 단점은 관리 공수. DM 응대, 발송, 업로드 확인, 리마인드까지 담당자 1명이 풀타임으로 붙어야 함

■ 플랫폼 이용 (레뷰, 강남언니 식품 탭 등 버티컬 포함)
- 비용: 플랫폼 수수료 포함 1인당 3~8만 원, 10명이면 30~80만 원
- 등록된 블로거 풀에서 지수 기준으로 필터링 가능. 일평균 방문자 500 이상만 추릴 수 있음
- 원고 수정 요청은 가능하나 톤앤매너 디테일 조율은 제한적
- 업로드 확인, 캡처 수집까지 플랫폼이 해줘서 실무 부담 확 줄어듦

■ 어떤 상황에 뭘 쓸까
론칭 초기나 리뷰 절대량이 부족할 때는 플랫폼이 맞습니다. 빠르게 20~30건 쌓는 게 목적이면 직접 운영으로 그 수 채우다가 지칩니다. 반면 특정 지역 맛집이나 소규모 서비스업처럼 타깃이 좁을 때는 직접 모집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플랫폼 풀 안에 딱 맞는 블로거가 없는 경우도 많거든요.

예산이 넉넉하면 플랫폼 70% + 직접 모집 30% 병행하는 게 리뷰 다양성도 나오고 관리도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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