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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처음 입점하고 제일 뼈아팠던 실수

저 작년에 주방용품으로 쿠팡 처음 입점했을 때 키워드 세팅을 완전 감으로 했거든요. 상품명에 그냥 '냄비 스테인리스 가정용' 이렇게만 써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로켓그로스 상품들이 점령하고 있는 키워드라 아이템위너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였어요.

그거 모르고 광고비만 2주에 40만원 날렸습니다. 진짜 허탈했던 게, 클릭은 들어오는데 구매는 0이었으니까요. 알고 보니 저보다 로켓 상품이 배송 빠르고 반품도 쉬우니까 그냥 다 거기로 빠지는 거더라고요.

결국 키워드를 '1인 가구 편수냄비' 쪽으로 좁히고 나서야 조금씩 팔리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경쟁 구도 파악하고 들어갔으면 그 광고비 안 날려도 됐을 텐데 싶어서요.

여기 쿠팡 초반에 비슷하게 광고비 날려본 분들, 어떻게 방향 잡으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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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전환율덕후 14분 전
저도 비슷한 거 겪었는데, 저는 아예 상품 기획 단계부터 로켓그로스 상품 있는 키워드 먼저 걸러내는 게 습관이 됐어요 — 쿠팡 검색창에서 직접 쳐보고 상단에 로켓 뱃지 얼마나 깔려있나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 해도 그 40만원은 안 날아갔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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