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4일 (Mon) 오늘 방문자 2,268

마케팅랩 MARKETINGLAB 온라인 광고대행사 커뮤니티

카피 하나 바꿨더니 전환율이 진짜로 달라졌어요

저 스킨케어 소규모 브랜드 운영하는데요, 오랫동안 제품 상세페이지 상단 카피를 '수분 가득한 촉촉한 피부'로 뒀거든요. 식상하다는 건 알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뒀었는데...

어느 날 그냥 충동적으로 '세안 후 10분, 당기는 느낌 있으시죠?'로 바꿔봤어요. 고객 후기에서 계속 나오던 표현을 그대로 가져온 거였는데, 그 다음 주 구매전환율이 1.8%에서 3.1%로 올라간 거 있죠. 광고비도 안 건드렸는데.

그때 느낀 게, 내가 하고 싶은 말 말고 고객이 이미 쓰는 말을 쓰는 게 진짜라는 거더라고요. 지금도 리뷰 읽다가 카피 소재 건지는 게 루틴이 됐어요. 거창한 공식 같은 거 없어도 이게 제일 빠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카피 쓸 때 아이디어 어디서 많이 얻으세요?
목록

댓글 2

검색1등목표 1시간 전
저도 리뷰 카피 진짜 써봤는데 효과가 실제로 있더라고요 ㄷㄷ 근데 혹시 그 카피 바꾸고 나서 반송률이나 이탈률 같은 다른 지표도 같이 봤어요? 전환율만 올라가고 다른 데서 튀는 숫자 없었는지 궁금해서요.
검색1등목표 1시간 전
저는 반대로 고객 인터뷰하다가 건지는 편이에요, 리뷰는 극단적인 감상 위주라서 평범한 일상 언어는 오히려 직접 대화할 때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 근데 후기에서 바로 가져온 게 이 정도 효과면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싶긴 하네요.
채널 추가하고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