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영업 하는 친구 카페 마케팅 좀 도와주다가 신기한 경험을 해서요.
원래 그 카페가 네이버 플레이스 위주로만 운영하다가, 한번 재미 삼아 릴스를 올려봤거든요. 음료 만드는 과정 찍은 거 편집도 별로 안 하고 그냥 올렸는데,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4만이 넘어버렸어요. 카페 자체 팔로워는 300명도 안 됐는데.
근데 웃긴 건, 그게 오히려 독이 됐냐는 생각도 들어요.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서 주말에 웨이팅이 생겼는데, 단골들이 불편해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그때 한번이고 그 이후로 다시 올려도 반응이 영 안 나와서, 그 한 번이 운이었던 건지 뭔진 모르겠고.
플레이스 리뷰 쌓는 거랑 인스타 콘텐츠 올리는 거, 동네 카페는 어느 쪽에 더 무게 두는 게 맞는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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