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광고 집행하다 보면 예산 다 써도 전환이 안 나오는 경우 흔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타겟'이 아니라 '구조' 에 있어요.
■ CPM부터 먼저 보세요
광고 효율 볼 때 CPC만 보는 분들 많은데, 인스타는 CPM(1000회 노출당 비용)이 먼저입니다. 같은 예산이라도 CPM이 1만원이면 10만원 예산으로 1만 번 노출, CPM이 3만원이면 3,300번밖에 안 돼요. 뷰티·패션 업종 기준 CPM 1.5~2만원대면 준수한 편이고, 3만원 넘어가면 타겟 세팅이나 소재 교체를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 소재 테스트는 최소 3~5개, 1주일 이상
소재 1개만 돌리는 건 돈 낭비입니다. 메타 알고리즘 특성상 학습 기간이 필요해서 3일 이내 성과로 판단하면 안 되고, 최소 7일·소재 3개 이상 동시 집행해야 유의미한 비교가 됩니다. 예산은 소재당 일 1~2만원이면 충분해요.
■ 리타겟팅 비중을 늘리면 ROAS가 달라집니다
신규 유입 캠페인에만 집중하는 분들 많은데, 웹사이트 방문자·인스타 프로필 방문자 대상 리타겟팅 캠페인을 별도로 쪼개서 운영하면 전환율이 2~3배 차이 나는 경우 실제로 많습니다. 예산 배분은 신규 70%, 리타겟 30% 비율로 시작해서 ROAS 보면서 조정하는 게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광고비 늘리기 전에 이 세 가지 먼저 점검해보면 불필요한 소진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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