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거래처 카페 플레이스 관리 도와주다가 알게 된 건데, 생각보다 사진 순서랑 첫 번째 사진 선택이 조회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줬습니다.
해당 카페는 플레이스 월 조회수가 1,200~1,400 수준에서 몇 달째 정체였는데, 딱 두 가지만 바꿨더니 3주 만에 2,600까지 올라갔어요.
**바꾼 것 두 가지**
1. 대표사진을 '실내 전경'에서 '시그니처 메뉴 클로즈업'으로 교체
기존엔 넓은 공간 사진을 첫 번째로 뒀는데,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결과 썸네일 크기에서는 그게 되려 밋밋하게 보이더라고요. 음료 한 잔을 꽉 채운 사진으로 바꾸니까 클릭률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2. 사진 총 개수를 8장에서 23장으로 늘림
네이버 플레이스는 사진이 많을수록 '콘텐츠 풍부도' 점수에 유리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메뉴별 사진, 계절 음료, 테이블 세팅 등 세분화해서 올렸더니 체류시간 지표도 같이 올라갔어요.
추가로 확인한 건, 사장님이 직접 올린 사진과 방문자 사진이 섞이는 구조인데 — 방문자 사진 중 퀄리티 낮은 게 상단에 노출되면 전체 이미지가 흐려집니다. 이건 플레이스 관리자 페이지에서 '대표사진 고정' 기능으로 어느 정도 컨트롤 가능하니까 꼭 체크해보세요.
업종 특성마다 다를 수 있지만, 로컬 매장 플레이스 관리하시는 분들은 사진 쪽부터 손보는 게 가성비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 1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