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까지만 해도 저희 카페 인스타 팔로워 300명에 월매출 1,200만 원 수준이었어요. 지금은 팔로워 4,100명, 월매출 2,500만 원입니다. 광고비는 월 30만 원도 안 씁니다.
핵심은 '콘텐츠 구조화'였어요.
■ 요일별 콘텐츠 고정
월·수·금은 음료/디저트 사진, 화·목은 비하인드(원두 납품 오는 날, 시럽 직접 만드는 과정), 주말은 매장 분위기 영상으로 고정했습니다. 뭘 올릴지 고민하는 시간이 사라지고, 팔로워들도 '이 계정은 이런 걸 올리는구나' 학습이 되더라고요.
■ 저장률 높이는 사진 구성
음료 단독 컷보다 테이블 위 전체 세팅 샷이 저장률 3배 높았어요. 예쁜 책 한 권, 노트, 음료 함께 찍는 방식인데 '카공족' 타깃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됐습니다. 릴스는 15~20초짜리 제조 과정 영상이 탐색탭 유입 90% 이상 차지했어요.
■ 지역 해시태그 집중
#성수카페 #성수디저트처럼 지역+카테고리 조합 태그 5~6개를 매번 고정으로 씁니다. 광역 태그(#카페스타그램 등)는 오히려 뻘한 노출만 늘어나서 지금은 거의 안 써요.
■ DM 전환 유도
'오늘 마감 재고 2개 남았어요'처럼 스토리에 긴박감 있는 문구 올리고 DM 예약 유도했더니 단골 전환율이 확 올라갔습니다. 예약 고객은 재방문율이 일반 방문 고객보다 약 2.4배 높았어요.
동네 상권 카페는 반경 1~2km 이내 고객 확보가 전부라, 광범위한 바이럴보다 지역 밀착 콘텐츠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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