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 작은 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올해 초부터 인스타 광고랑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 두 개를 번갈아 써봤거든요.
인스타는 일 예산 1만 5천 원으로 한 달 돌렸는데 팔로워는 좀 늘었는데 실제로 매장 오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추적이 너무 애매한 거예요. '인스타 보고 왔어요' 하는 손님이 한 달에 손에 꼽을 정도였고.
반면 플레이스는 사진 새로 찍어 올리고 리뷰 답글 꼬박꼬박 달았더니 '카페 근처' 검색 유입이 확실히 느는 게 보이더라고요. 주말 피크타임에 웨이팅도 좀 생겼고요.
근데 플레이스는 경쟁 카페들이 워낙 많아서 조금만 관리 소홀해지면 바로 밀리는 느낌이라 피로감이 있어요. 인스타는 그냥 브랜딩 용도로 생각하고 기대치를 낮춰야 하나 싶기도 하고.
카페 마케팅 해보신 분들은 어느 쪽에 더 집중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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