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주방용품 팔면서 두 방식 다 써봤는데 진짜 체감 차이가 크더라고요.
처음엔 로켓그로스로 시작했거든요. 재고 보내놓으면 배송이며 CS며 쿠팡이 다 알아서 해주니까 편하긴 한데,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고 반품 처리 과정에서 상품 훼손되는 경우가 꽤 있었어요. 한 달에 한두 건이 아니라 거의 매주. 그게 누적되니까 손해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3월부터 마켓플레이스 직접 판매로 전환했는데, 로켓 배지 없어지니까 노출이 확 줄긴 했어요. 초반 한 달은 매출이 거의 반 토막 났을 정도. 근데 지금은 광고비 조금 더 쓰면서 안정시키고 나니까 마진은 오히려 낫습니다. 반품도 직접 컨트롤하니까 훼손 문제도 없고요.
결국 어느 쪽이 낫다기보다 상품 특성이나 재고 여력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다들 쿠팡에서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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