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쇼핑몰 운영하면서 GA4 제대로 써보겠다고 한 달 동안 유튜브 강의 다 찾아보고 이벤트 세팅도 직접 했거든요.
근데 막상 데이터 쌓이고 나서 보니까 세션 수랑 전환율이 제가 체감하는 실제 구매랑 너무 안 맞는 거예요. 알고 보니 이벤트 태그 중복 발화 문제였는데, 그걸 파악하는 데만 또 2주가 걸렸고... 수정하고 나서도 이전 데이터랑 비교가 안 되니까 그냥 다 날린 셈이 됐어요.
결국 분석에 쏟은 시간이 아까워서 뭔가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아서 억지로 '이게 맞겠지' 하고 광고 예산 조정했다가 그달 ROAS가 반 토막 났습니다... 그냥 감으로 할 걸 ㅋㅋ 데이터 반쯤 믿다가 이도 저도 안 된 케이스인 것 같아요.
혹시 GA4 초반에 세팅 꼬였을 때 어떻게 수습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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