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미용실 홈페이지 GA4 연동 도와드린 게 3개월 됐는데요, 저번 주에 같이 데이터 처음 들여다봤거든요.
세션이니 이탈률이니 설명하려는데 원장님이 먼저 '이 시간대에 예약이 0이네요?'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오후 2~4시 유입은 꽤 있는데 예약 전환이 진짜 없었어요. 알고 보니 그 시간에 직원들 교육 때문에 카카오 채널 응답이 거의 안 됐던 거였고.
저는 데이터 분석 어렵게 가르치려 했는데, 정작 현장 감각 있는 분은 숫자 보자마자 자기 업장 상황이랑 바로 연결하시더라고요. 이런 거 보면 툴이나 지표보다 '자기 업종을 얼마나 아느냐'가 분석에서 훨씬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은 소상공인 분들 데이터 같이 볼 때 어떤 식으로 접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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