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쇼핑몰 운영하면서 데이터 분석 제대로 해보겠다고 올해 초에 GA4 유료 강의 결제했어요. 강의비 19만원짜리였는데, 솔직히 처음엔 '이거 그냥 유튜브로 독학할걸' 싶었습니다.
강의 수강 후 직접 GA4 세팅하고 퍼널 분석, 이탈 구간 파악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 약 3주. 그 전엔 그냥 방문자 수만 보고 '오늘 잘 됐네 안 됐네' 수준이었는데, 이탈률 높은 페이지 2개를 개선했더니 구매전환율이 1.2%에서 2.1%로 올라갔어요. 기간은 세팅 후 약 두 달 뒤 기준입니다.
비용 효율로 따지면 강의비 19만원 쓴 게 아깝지 않은 수준이긴 한데, 한 가지 아쉬운 건 강의 내용이 GA4 초반 버전 기준이라 UI가 지금이랑 달라서 중간중간 헤매는 구간이 꽤 있었어요. 유튜브 무료 영상이랑 병행해야 했고, 결국 순수 독학 시간도 꽤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완전 처음이면 유료 강의로 방향 잡고 세부 기능은 공식 도움말이나 유튜브로 보완하는 게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인 것 같아요. 혼자 맨땅에서 시작하면 세팅만 한 달 넘게 걸릴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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