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페 혼자 운영한 지 8개월 됐고요, 월 매출은 한 400 정도 나옵니다.
처음엔 플레이스 광고가 답인 줄 알고 두 달 동안 월 15만원씩 태웠는데, 클릭은 한 달에 130~150번 찍혔는데 실제로 와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방법을 몰라서 그냥 '뭔가 되겠지' 하고 계속 켜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제일 큰 실수였던 것 같아요.
두 달 지나서 광고 끄고, 그 돈으로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쿠폰 이벤트로 방향을 틀었어요. 3주 만에 채널 친구 210명 모았고, 쿠폰 사용률은 18% 정도 나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은데, 신규 유입인지 기존 단골이 그냥 쿠폰만 쓴 건지 구분이 전혀 안 되더라고요.
플레이스 광고를 더 오래 붙들고 있었어야 했는지, 아니면 제 경우엔 처음부터 이쪽이 맞는 방향이었던 건지 지금도 모르겠어서요, 카페 업종에서 플레이스 광고 효과를 제대로 확인하려면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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