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가 나쁘지 않았는데도 껐습니다. 숫자만 보면 유지해야 할 캠페인이었는데, 유입되는 사람이 달라지고 있었거든요.
처음엔 구매 전환만 쫓았습니다. 클릭당 단가 낮고, 전환도 붙으니까 잘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3개월쯤 지나고 나서 CRM 데이터 보니까 재구매율이 조용히 내려가 있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 자체가 바뀐 거였어요. 광고가 학습을 거듭하면서 '싸게 사려는 사람'한테만 점점 더 좁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솔직히 다 설명 못 하겠고, 그냥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캠페인을 통째로 껐고, 소재랑 타겟 방향을 다시 짰습니다. 그게 맞았는지는 아직 좀 더 봐야 압니다.
지금은 의류·뷰티·식품 쪽 D2C 브랜드 위주로 메타 광고 운영 대행하고 있습니다. 월 광고비 기준 100만원 미만이면 현실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서 안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의는 프로필 쪽지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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