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행사 끊고 직접 네이버 파워링크 운영해봤는데요, 처음엔 CPC가 눈에 보이니까 뭔가 내가 통제하는 것 같아서 좋았거든요. 월 예산 150만 원짜리 캠페인을 직접 키워드 나눠가며 돌렸는데, 3개월 지나니까 전환율은 그대로인데 클릭 단가가 슬금슬금 올라가더라고요. 품질지수 관리를 제대로 못 한 거였죠.
결국 대행사 다시 붙였는데, 솔직히 수수료 20% 주고 나서 오히려 실 전환 비용이 낮아졌어요. 근데 대행사가 다 잘하는 게 아니라 저 같은 경우는 소규모 로컬 업종이다 보니까 담당자가 업종을 이해 못 하면 오히려 더 망하더라고요. 전에 한 곳은 경쟁사 브랜드 키워드를 무분별하게 넣어서 품질지수 다 깎아먹기도 했고.
결론은 '직접이냐 대행이냐'보다 결국 누가 하느냐 문제인 것 같기도 한데, 다들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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