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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업종 메타광고, 타겟 쪼개는 방식 바꾸고 ROAS 2.1배 됐습니다

올해 초 소규모 스킨케어 브랜드 캠페인 운영하면서 건진 내용인데, 비슷한 업종 분들한테 도움 될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처음엔 관심사 기반 타겟(피부관리, 뷰티, 스킨케어 등)으로 광범위하게 돌렸는데 ROAS가 1.3~1.5 사이에서 계속 뒤지더라고요. 예산은 일 15만원 수준이었고요.

**바꾼 것 딱 하나, 타겟 설계 방식**

관심사 타겟 버리고 다음 세 그룹으로 분리해서 캠페인을 아예 나눴습니다.

1. 최근 180일 내 사이트 방문자 기반 리타겟팅
2. 기존 구매자 lookalike 1~2% (시드는 실구매자 명단 직접 업로드)
3. 경쟁 브랜드 검색 유입 유사타겟 — 이건 구글 애즈에서 유입 데이터 뽑아서 픽셀이랑 연결해 구성

결과적으로 리타겟팅 그룹에서 ROAS 4.8, lookalike에서 2.6이 나왔고, 전체 평균이 2.8까지 올라갔습니다. 운영 기간은 6주.

**크리에이티브도 그룹별로 달리 붙였습니다**

리타겟팅엔 '장바구니 담고 안 산 사람'용 문구 + 후기 영상, lookalike엔 브랜드 소개형 피드 카드. 같은 소재 돌리면 리타겟팅 효율이 절반 가까이 빠지더라고요.

뷰티 쪽은 특히 구매 전환까지 접점이 여러 번 필요한 업종이라 타겟 단계별로 메시지를 다르게 가져가는 게 생각보다 훨씬 효과 큽니다. 브랜드 인지도 낮을수록 lookalike 시드 품질이 성패 가르는 것도 실감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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