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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그로스 반년 써봤는데 솔직히 애매하네요

작년 9월부터 잡화 소품 팔면서 로켓그로스 입점했거든요. 처음엔 노출이 확 늘어서 기대했는데, 막상 정산 들여다보면 판매가에서 수수료 10.8%에 풀필먼트 보관료, 배송비 분담까지 빠지고 나면 마진이 생각보다 얇아요.

특히 소형 상품이라 단가가 낮은데, 건당 처리비가 거의 고정으로 나가니까 박리다매 구조가 아니면 오히려 스마트스토어 직운영이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매출 자체는 월 300 넘게 찍히는데 손에 남는 건 예전이랑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빠지자니 로켓배지 달린 상품이랑 검색 노출 차이가 워낙 커서 그냥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노출 사려고 마진을 갖다 바치는 느낌이랑 비슷해서 씁쓸하긴 한데.

비슷한 단가대 상품 파시는 분들은 로켓그로스 계속 유지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전환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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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검색1등목표 1시간 전
저도 단가 1~2만원대 소품 팔다가 똑같은 이유로 작년 말에 접었어요. 로켓배지 노출 효과가 분명히 있긴 한데, 결국 그 노출 값을 수수료로 내는 구조라 마진 얇은 상품엔 진짜 안 맞더라고요.
체험단고수 1시간 전
혹시 상품 단가 올리거나 묶음 구성으로 객단가 높여보셨어요? 저는 단품 판매 유지하면서 버티니까 한계가 있어서 2+1 묶음으로 재구성했더니 건당 처리비 부담이 그나마 좀 희석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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