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소규모 인테리어 업체 마케팅 맡으면서 유튜브 시작했거든요. 처음엔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 의외로 효과가 있었던 게 '시공 과정 브이로그' 형식이었어요.
짧은 쇼츠보다 10분짜리 롱폼으로 철거부터 마감까지 보여줬더니, 댓글에 '저도 이런 거 하고 싶은데 얼마나 들어요?' 하는 문의가 진짜로 들어오더라고요. 유입이 네이버 플레이스보다 오히려 질이 높았어요. 이미 영상 보고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인 상태로 연락하는 거라 상담 전환율도 달랐고.
다만 촬영이랑 편집 리소스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3개월 정도 올리다 멈춘 게 아쉽긴 해요. 구독자는 고작 380명인데 그 사이에 문의 7건 왔으니 나쁘진 않았는데.
비슷한 로컬 업종 유튜브 운영해보신 분 계세요?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 있으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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