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캔들 스마트스토어 운영한 지 8개월째인데, 초반부터 리뷰가 너무 없어서 전환율이 바닥이었거든요. 상세페이지 나름 공들여 만들었는데도 방문자 대비 구매율이 0.8% 수준이라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2달 전에 처음으로 체험단을 써봤습니다. 미블이라는 플랫폼 이용했고, 10명 모집에 신청비랑 제품 원가 합쳐서 총 18만원 정도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블로그 포스팅 8건, 인스타 게시물 6건 나왔고, 스마트스토어 리뷰는 체험단 후기 포함해서 한 달 사이에 47개까지 쌓였어요. 그 전까지 8개월 동안 모은 게 11개였으니까 비교가 안 되죠.
전환율은 0.8%에서 2.1%로 올랐고, 월 매출은 체험단 진행 전 달 기준 34만원 → 진행 후 다음달 91만원으로 껑충 뛰었어요. 아직 표본이 작아서 단정은 못 하겠지만 체감상 리뷰 수가 신뢰도에 직접 연결된다는 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단점도 있어요. 후기 퀄리티가 들쭉날쭉해서 기대 이하인 포스팅도 꽤 있었고, 일부 체험단분들이 기한 넘겨서 올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콘텐츠 하나하나 직접 확인하고 독려하는 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습니다.
초기 스토어에 리뷰 없어서 고민 중이신 분들한테는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하다고 봐요. 저는 이번 달에 2차 진행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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