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샵 운영한 지 2년 됐는데 올해 초부터 릴스 한번 제대로 해보자 싶어서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매주 3개씩, 한 달에 12개. 영상 편집도 캡컷 유튜브 강의 찾아보면서 배웠고, 트렌드 음악도 맞추고 자막도 다 달았어요. 근데 한 달 결산해보니까 팔로워가 고작 11명 늘었고, 그중에 아는 지인이 7명이에요.
나중에 좀 들여다보니까 저 혼자 '예쁘다'고 올린 영상이랑, 실제로 사람들이 반응하는 영상이 완전히 달랐던 것 같아요. 제가 공들인 플랫 레이 영상은 조회 200도 안 됐고, 별 생각 없이 포장하는 손 찍은 영상이 3천은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때는 왜 그런지 몰라서 그냥 계속 예쁜 영상만 올렸죠.
결국 지쳐서 지금은 손 놨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방향을 바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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