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5일 (Wed) 오늘 방문자 1,785

마케팅랩 MARKETINGLAB 온라인 광고대행사 커뮤니티

인스타 광고비 30% 줄이고 전환율 높인 세팅법

인스타그램 광고 운영하다 보면 CTR은 나오는데 실제 구매나 문의로 이어지질 않아서 결국 CPR(전환당 비용)이 터무니없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뷰티 브랜드 계정 운영하면서 같은 문제를 겪었고, 세팅 방식 바꾸고 나서 월 광고비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전환 건수를 1.4배 늘렸습니다.

핵심은 오디언스 범위를 좁히는 게 아니라 '노출 위치와 소재 유형을 분리'하는 겁니다.

1. 릴스 단독 캠페인 따로 돌리기
피드+릴스+스토리를 한 캠페인에 몰아넣으면 알고리즘이 CPM 낮은 위치에 예산을 몰아줍니다. 릴스는 CPM이 피드 대비 평균 35~40% 저렴하면서 체류 시간이 길어서 전환 의도가 높은 유저를 잡기 좋습니다. 위치를 릴스 단독으로 분리해서 소재도 세로형 15초 이내로 별도 제작하면 효율 차이가 바로 납니다.

2. 전환 캠페인에서 '7일 클릭+1일 뷰' 기여 설정 확인
기본값이 이렇게 잡혀 있지만 실제로는 1일 클릭만으로 바꿨을 때 알고리즘이 즉각적인 구매 의도 유저에게 더 집중적으로 노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충동 구매형 상품(2~5만원대 생활용품, 뷰티)에서 효과가 뚜렷했고 CPA가 평균 18% 낮아졌습니다.

3. 소재 테스트는 예산 분산 말고 순차 교체로
광고세트 하나에 소재 5개 올려두면 Meta가 알아서 배분해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초기 2~3일 성과 기준으로 1~2개에 집중되고 나머지는 거의 노출이 안 됩니다. 소재별로 5~7일 단위로 순차 교체해서 동등한 데이터를 쌓고 비교하는 방식이 낭비 없이 정확한 판단을 하기에 훨씬 낫습니다.

광고비 규모가 작을수록 이런 세팅 디테일이 성과 차이를 크게 만듭니다. 월 100만원 미만으로 운영 중이라면 특히 릴스 분리부터 먼저 적용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목록

댓글 1

맛집블로거 1시간 전
릴스 단독 캠페인 분리는 저도 해봤는데, 소재 길이를 15초 이내로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 후킹 3초 + 메시지 전달까지 다 욱여넣으려니 편집 공수가 두 배로 드는 느낌이었는데 혹시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채널 추가하고
알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