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 초에 동네 네일샵 블로그 시작했는데요, 처음 두 달을 완전 헛짓거리만 했어요.
그때 제일 큰 실수가 키워드 아무 생각 없이 '네일아트'로 잡은 거였어요. 당연히 검색량 많겠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상위에 죄다 강남 유명샵에 파워블로거들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제 글은 100페이지 어딘가에 묻혀있었고요.
그다음엔 글을 매일 올리면 된다는 말 믿고 품질 생각 안 하고 막 양산했는데, 체류시간이 10초대였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그게 오히려 지수에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동 젤네일 교정' 같은 세부 키워드로 바꾸고 글 수 줄이고 나서야 조금씩 올라오긴 했는데, 진작 알았으면 두 달을 그렇게 날리진 않았을 텐데 싶어서 좀 억울하네요 ㅋㅋ
처음 시작하셨을 때 제일 뼈아팠던 실수가 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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